오늘의 축산뉴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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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데이터로 키운다…'2세대 육계 스마트팜' 개발

농촌진흥청이 외부 환경과 닭의 발열량을 분석해 환기량을 자동 제어하는 '2세대 육계 스마트팜'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여 양계 농가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닭장 넓히자는 정부…'금값' 계란, 내년 '다이아값' 되나

2027년 9월부터 산란계 한 마리당 사육면적을 0.05㎡에서 0.075㎡로 확대하는 규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농가의 계사 확충이 지연될 경우 사육 규모 축소로 이어져 계란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유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파로 올해 3분기에도 계란 한 판 가격이 7000원대 중반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산란계 사육 규모가 늘어나면서 점진적인 생산량 회복과 가격 안정세가 전망됩니다.

육계협회 “농가 외면한 CPTPP 가입 추진 중단하라”

한국육계협회는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추진이 농축수산물 시장 추가 개방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관세 철폐 및 검역기준 완화가 국내 양계 산업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계란 수급 여건 개선에도 수입 추진…산란계 농가 '부글부글'

최근 국내 계란 생산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을 이유로 수입란 공급을 지속하자 산란계 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국내 생산 기반을 훼손하는 수입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흘 새 750마리 떼죽음, 폭염에 무너진 양산 양계장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닭들의 집단 폐사 피해가 양계 농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냉방시설을 풀가동하고 있으나 감당하기 힘든 전기요금과 연이은 폐사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계란 생산 과정의 감금틀 사육 문제 제기

동물 및 비건 단체들이 계란 생산 과정에서 암탉을 좁은 배터리 케이지에 가두는 감금틀 사육 방식의 문제를 비판하며 나섰습니다. 이들은 공장식 양계가 동물 복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사육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내달 11일 전북 고창서 '전국양계인대회' 개최

국내 양계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양계인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제23회 전국양계인대회'가 오는 9월 11일 전북 고창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계 산업 발전 방향 모색과 함께 폭염 및 질병 대응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토종닭협회, 농진청 토종닭 순계 11계통 종축등록 완료

한국토종닭협회와 농촌진흥청이 협력해 국내 토종닭 순계 4품종 11계통에 대한 종축 등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 가금 종자의 보존 및 개량을 촉진하고 토종닭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농식품부·합천군·축산원, 산란계 농가 폭염 대응 '맞손'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란계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장 컨설팅과 사양관리 기술 지원을 통해 닭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폐사를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산 닭고기, 수출 확대…세계시장 공략 '날갯짓'

국내 닭고기 생산업체들이 유럽연합(EU)에 이어 영국 등으로 수출 빗장을 풀며 K-치킨의 세계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콩 식품박람회 등 다양한 해외 전시에 참가하며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축평원, AI 기반 계란 품질평가 선도사업장 모집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계란 품질평가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선도사업장을 새롭게 모집합니다. 첨단 디지털 기법을 통해 등급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 신뢰받는 계란 품질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계란 기준가격 정기 고시…'공정계란가격법' 발의

산지 계란 가격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통 시장의 혼선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계란 기준가격을 정기적으로 고시하는 일명 '공정계란가격법'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유통 단계에서의 정보 단절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양계 산물 수급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한국양계농협에 기관경고..."허위경조사비 등에 부당 사용"

한국양계농협이 허위 경조사비 청구 등 법인 예산을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적발되어 정부로부터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경영 투명성 결여가 문제로 지적되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 강화와 조직 쇄신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림, 식품안전 고도화·푸드테크 경쟁력 강화 '협력'

종합가금기업 하림이 닭고기 등 식품의 안전성을 고도화하고 미래 산업인 푸드테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계 산물 생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혁신 기술을 도입하여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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