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데이터 기반 '2세대 육계 스마트팜' 개발
축사 내부의 사료 섭취량, 온·습도 등 현장 데이터를 종합해 사양 및 환경 관리를 지원하는 2세대 육계 스마트팜이 개발되었습니다. 환기 제어 기술과 주행형 환경관리장치를 통해 암모니아 배출량을 낮추고 전력 사용량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란계 케이지 면적 확대' 1년 앞으로… 농가 생산 기반 흔들
2027년 9월부터 시행되는 산란계 마리당 사육면적 확대 조치로 인해 경기 지역에서만 최소 179만 마리의 닭 사육이 감축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농가들은 지자체 조례에 묶여 축사 증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육 규모 축소나 폐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고공행진 멈춘 계란값, 추석 앞두고 주 800만 개 추가 수입
지난 7월 폭염과 생산성 저하 여파로 상승했던 계란 가격이 8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 회복과 함께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정부는 다가오는 추석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수입 계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물가 안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내년 9월부터 산란계 사육면적 1.5배 상향… 정부, 사육시설 확충 지원
산란계 최소 사육면적 확대 의무화를 1년여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 공급 위축을 막기 위해 사육시설 신축 및 증·개축을 지원합니다. 예비사업자를 선정해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자금 지원을 통해 농가의 시설 개선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병아리값 폭락 주원인으로 '육용종계 종란 수입' 지목
최근 병아리 가격 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수입 종란 증가와 육계농가의 입식 기반 약화가 지목되었습니다. 종계 농가들은 정부의 단기적인 종란 수입 정책이 국내 사육 기반을 악화시킨다며 수입 억제 및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달걀값 불안 반복에… 정부, 美·태국산 신선란 매년 수백만 개 선확보 추진
매년 겨울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달걀 수급 불안이 반복되자, 정부가 해외 신선란 공급망을 상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사전에 수입 계약을 맺고 국내 피해 규모에 따라 실제 도입량을 조절해 가격 급등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육규제 묶인 계란 시장, 내년 '에그플레이션' 경고등
기존 0.05㎡ 케이지 사육 농가들이 0.075㎡로 면적을 확대해야 하지만, 상당수가 가축사육제한구역 규제에 묶여 증·개축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사육 마릿수가 대폭 감소하고 산지 계란 가격이 최대 33% 급등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계란 수급 여건 개선에도 정부 수입 지속… 산란계 농가 반발
최근 계란 가격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국내 생산 여건도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정부가 물가 관리를 이유로 수입산 계란을 시장에 계속 풀고 있습니다. 산란계 농가들은 생산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무분별한 수입이 경영 악화를 부추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6/27년 동절기 대비 전국 가금농장 방역실태 사전 점검 추진
정부가 다가오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전국 가금농장 방역실태 특별 점검에 돌입했습니다.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소독설비 운영과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엄격히 확인하고 위반 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육용종계 산업, 지속가능성 확보 위해 정책적 지원 시급
국내 육용종계 산업이 원종계 수입 의존, 고질적인 질병 리스크, 농가 수익성 악화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생산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안정적인 닭고기 수급을 위해 정부의 제도 개선과 표준계약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흘 새 750마리 떼죽음, 폭염에 무너진 양산 양계장
여름철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곳곳의 가금류 농가에서 닭 폐사 피해가 속출하며 생산성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고속 발효기 등을 동원해 폐사체를 비료화하며 대응하고 있으나, 계분 처리 한계와 비료 비수기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하림 등 닭고기 업계, 스마트 축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 도입 가속화
국내 육계 계열화 업체들이 도계장과 사육 현장의 인력난을 극복하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자동화 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장 경험에 의존하던 사양 관리를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화하여 품질 균일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 한국양계농협에 '기관경고'… 부적절한 자금 집행 논란
양계 전문 품목 조합인 한국양계농협이 부적절한 경조사비 지출 및 자금 집행 문제로 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양계농가의 권익을 가장 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조합의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계란값 하반기 하락 전망에도… 특란 1판 7,300원대 유지
산란계 사육 마릿수 회복과 일일 생산량 증가로 하반기 계란 가격 하락이 전망되나, 특란 30개 평균 가격은 여전히 7,300원대를 기록 중입니다. 고병원성 AI 살처분 후유증과 상승한 제반 비용 탓에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준의 하락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폭염 속 양계 농가 비상, 대형 선풍기 가동 및 영양제 투입 사투
역대급 폭염 속에 가금류의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 양계 농가들이 24시간 환기 장치를 가동하고 비타민 등 영양제를 급여하는 등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더위로 닭의 사료 섭취량과 산란율이 떨어지면서 농가의 경제적 피해가 가중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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