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산뉴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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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닭고기 9월 가격 내려간다…전월 대비 하락 전망

9월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생산량 증가와 사육 마릿수 확대에 따라 전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계란 공급이 안정되며, 육계 유통가격 또한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라지는 4번 달걀] 2. 새 기준에 생산 기반 흔들

내년 9월부터 시행되는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조치로 경기도 내 양계 농가들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 가축사육제한 조례 등 지자체의 각종 규제로 시설 증축이 가로막혀 있어 사육 규모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계란·닭고기값 9월 동반 하락…공급 확대 영향

9월 계란 산지가격과 닭고기 유통가격이 공급 물량 확대 영향으로 동반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개월령 이상 산란계와 병아리 입식 마릿수가 전년보다 증가한 점을 가격 안정화의 주원인으로 꼽았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역량 제고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3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다가오는 겨울철 철새 도래로 인한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와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 점검을 목표로 진행된다.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63건…전년보다 1.5배↑

지난 겨울 국내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총 63건으로 전년 대비 약 1.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은 올겨울 철새 유입을 대비해 AI 예찰과 방역 조치를 집중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토종닭 '독자 자조금' 구축 속도 낸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일반 육계와 차별화된 산업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독자적인 토종닭 자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조금 거출 활성화를 통해 세대별 맞춤 소비 촉진 및 연구개발 등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후부,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역량 개선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겨울철새 도래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연말엔 내린다는데…계란 한 판 아직 7385원

계란 생산량이 점차 회복되며 연말 가격 하락이 전망되지만, 소비자 체감 가격은 한 판당 7300원대로 여전히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 정부는 추석 명절 수요에 대비해 매주 1000만 개의 수입 신선란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도, 무항생제·유기축산물 인증 지원 확대…“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 강화”

경기도가 도내 소, 돼지, 닭 등 가축 농가의 무항생제 및 유기축산물 인증을 집중 지원하며 친환경 축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인증비용 부담을 줄여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축산물 안전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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