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 계란 수급·가격 안정 대응 논의
전국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가 최근 회의를 열고 계란 생산량 증가 및 가격 변동 등 양계산업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산란계 사육 동향을 분석하고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상호 산골농장 대표_지리산 자락에서 친환경 양계 혁신의 길을 열다
해발 250m 지리산 청정 환경에서 45만 수의 산란계를 사육하는 산골농장 이상호 대표의 철학이 조명받았습니다. 부리 자르기나 강제 털갈이를 없애고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는 등 동물복지형 사양 방식으로 친환경 양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1분 만에 1도 낮췄다…'40도 극한폭염' 양계장 살린 구세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경남 지역의 양계장들이 축사용 대형 환풍기 등 환경개선장비 덕분에 가축 폐사 피해를 크게 줄였습니다. 경남도가 추진한 맞춤형 축사시설 환경개선사업이 닭들의 고온 스트레스를 낮추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계열업체 병아리·종란 판매 막아야
대한양계협회가 계열업체의 병아리 및 종란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출했습니다. 전국 종계부화인들은 계열업체가 남은 물량을 유통시켜 가격 하락과 생산비 이하 거래를 유발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육계농가 감소 지속…닭고기 생산기반 '흔들'
생산비 상승, 시설 투자 부담, 농가 고령화 등이 맞물리며 사육을 포기하는 육계 농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K-치킨 등 닭고기 수출은 확대되고 있지만 정작 국내 생산 기반은 약화되고 있어 경영 안정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치솟던 육계 가격 뚝···치킨업계, 실적 '청신호' 켜졌다
최근 육계 및 닭고기 공장도 가격이 20%가량 하락하면서 교촌, BBQ, bhc 등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원가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그동안 AI 확산 등으로 상승했던 원가 압박이 완화됨에 따라 하반기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데이터로 더 정밀하게…'2세대 육계 스마트팜' 개발
농촌진흥청이 사료 섭취량과 온도, 습도, 유해가스 등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2세대 육계 스마트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능동형 환기 제어 등을 통해 사료비를 절감하고 폐사율을 낮춰 농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정부가 추진 중인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정책과 대규모 스마트 산란계 단지 조성을 두고 농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해당 정책이 대기업 위주의 규모화를 부추기고 기존 중소 농가의 기반을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버려지던 전복 껍데기, 산란계 사료로 재활용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경상국립대학교 및 에코팜과 협력하여 버려지는 전복 껍데기를 산란계 사료로 재활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섰습니다. 칼슘 함량이 높은 수산 부산물을 활용해 환경 오염을 줄이고 계란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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