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산뉴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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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란계협회 '계란 가격정보 제공 금지' 조건부 집행정지 결정

서울고등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대한산란계협회 계란 가격정보 제공 금지 처분에 대해 조건부로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란계협회는 공정위와 사전 협의를 거쳐 지역별 수급 상황을 반영한 산지가격 정보를 다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첫 스마트 산란계 단지 태백 선정…하루 계란 186만개 생산

강원도 태백시에 4,839억 원을 투입해 산란계 320만 마리를 사육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축산단지가 조성됩니다. 2031년 완공 시 국내 일평균 생산량의 3.7%에 달하는 186만 개의 계란을 생산할 예정이며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됩니다.

농식품부, 겨울철 가축전염병 위험 요인 집중 관리로 2026/2027 겨울철 특별방역대책 추진

정부가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고 철새도래지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닭값 오를 땐 양 줄이더니… 육계 가격 떨어지자 치킨업계 '눈치싸움'

최근 육계 가격이 지난 3월 대비 약 37.7%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치킨 업계는 제품 가격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맹점 수익성과 과거 공급 불안 여파 등으로 인해 당분간 현재 가격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정부, 산란계 사육시설 정비 3000억 투입

2027년 9월로 예정된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정책에 대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육시설 신·증설 자금 3,000억 원을 신규로 지원합니다. 개정되는 사육밀도 규제에 맞춘 생산 기반 보완을 통해 계란 수급 불안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입란 풀렸는데…"아직도 계란 한판 가격 7000원" 왜?

계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신선란 수입을 진행하고 있지만 특란 30구 소비자가격은 여전히 7,0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수요와 더불어 산지 일부에서 정상 가격 외에 웃돈을 요구하는 거래 관행이 남아 있어 소비자 체감 가격은 높은 상황입니다.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 기자간담] “계란 가격정보 중단… 수급 불안 키운다”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계란 산지가격 정보 제공 중단이 정보 비대칭성을 키워 수급 불안을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정위 제재 및 법인설립허가 취소와 관련한 법적 소송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산란계농장 소모성질병 피해저감 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

강원도 인제군이 관내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소모성 질병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백신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질병 백신 비용의 50%를 보조하여 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여러 농가 모으던 축산단지, 산란계 '한 기업'에 몰빵…다음은 한돈?

정부가 추진하는 태백 스마트산란계단지 조성 사업이 단일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집중하는 파격적인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러 개별 농가를 집적화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민간 기업의 지방 이전을 통한 대형 생산기지 구축이라는 새로운 축산 정책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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