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산뉴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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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란계 사육농장 추진에 삼척 “악취·식수원 오염”… 이웃 간 갈등 심화

강원 태백시가 대규모 산란계 사육농장 조성을 추진하자 인접한 삼척시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삼척시 주민들은 악취 및 분뇨로 인한 식수원 오염 등을 우려하며 사전 협의와 철저한 환경 검증을 촉구하고 있다.

데이터로 더 정밀하게···2세대 육계 스마트팜

농촌진흥청이 닭 사육 환경을 데이터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2세대 육계 스마트팜'을 개발했다. 계사 내 온도와 습도, 암모니아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관리하여 폐사율을 낮추고 사료비를 절감하는 등 큰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산란계협회, 계란 가격정보 제공 재개 길 열려

서울고등법원이 대한산란계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행위금지명령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공정위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지역별 계란 수급 동향과 산지가격을 다시 농가에 공표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 조류인플루엔자 정밀 진단기관 지정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진단기관으로 공식 추가 지정되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AI 자체 진단 권한까지 확보하면서 경기 북부지역의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찬바람 불자 가축전염병 '비상'… 정부, AI·구제역·ASF 특별방역 돌입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산란계 밀집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조기에 철새 유입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도, 인공지능·디지털트윈 기술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응력 높인다

경기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한다. 현실의 가금농가와 방역 시설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해 질병 확산 위험을 예측하고 과학적인 대응을 돕는다는 목표다.

토종닭협회, 추석 맞아 토종닭 소비 촉진 나서

한국토종닭협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상차림용으로 영양가가 풍부한 토종닭 소비를 제안하는 행사를 열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토종닭의 우수성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환절기 닭 사육, 물·사료 섭취량과 행동 변화로 이상 징후 살핀다

농촌진흥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 양계 농가의 각별한 계사 관리 주의를 당부했다. 온도나 환기를 조절함과 동시에 닭의 섭취량과 산란율, 특정 구역 밀집 행동 등 이상 징후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생산성 저하를 방지해야 한다.

서귀포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목표 달성

서귀포시가 닭 사육 농장 1곳을 비롯해 올해 총 10개소를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추가 지정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농가의 자발적인 사육밀도 준수와 체계적인 악취 관리를 유도하여 쾌적한 양계 및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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