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산뉴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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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정기훈 신임 채란위원장 선출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는 9월 29일 채란위원회를 열고 정기훈 정훈농장 대표를 신임 채란위원장이자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위원장은 산란농가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삼척시 사회단체, 태백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 강력 대응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는 태백 대규모 양계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양계단지 조성이 삼척시민의 생활권과 환경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강력하고 원칙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합천군, 가금농가 대상 가축 전염병 예방 방역캠페인 실시

경남 합천군은 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 정기총회에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장 출입 시 방역수칙 준수 및 외부 오염원의 농장 유입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율적인 방역 실천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진단숙련도, 전국 58개소 모두 '적합'

전국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민간 가축병성감정기관 등 총 5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조류인플루엔자(AI) 진단숙련도 평가 결과, 모든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전반적인 AI 진단 역량이 우수함이 확인되었다.

강원도,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특별방역 돌입…내년 2월까지

강원도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스마트 앱을 활용해 폐사율과 산란율을 매일 밀착 관리할 방침이다.

전남광주,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대책 돌입

전남과 광주 지역도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야생 철새 도래지와 오리농장 등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하여 가금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국육계협회, '2026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 개최

한국육계협회와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가 안성팜랜드에서 '2026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를 열고 육계인 간의 상생과 철저한 방역을 다짐했다. 이 행사에서는 고병원성 AI 방역 결의대회와 육계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육계 가격 하락에 치킨 가격도 내려갈까

최근 치킨용 육계 가격이 지난 3월 대비 37.7% 하락했으나,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기존 치킨값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는 가공비, 인건비, 물류비 등 기타 제반 비용 부담이 여전해 생닭 가격 하락만으로 당장 판매가를 내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EU 가금육 가공시장 15개사 집중…동물복지 우려

유럽연합(EU)의 가금육 가공시장 매출 중 약 절반 가까이를 상위 15개 기업이 독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보고서는 이와 같은 기업 집중과 수직적 계약 생산 구조가 농가의 생산 결정권을 제한하고 육계 동물복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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