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산뉴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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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정기훈 신임 채란위원장 선출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채란위원회를 열고 정기훈 정훈농장 대표를 신임 채란위원장 겸 부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경기도 안성에서 산란계 농장을 운영 중이며,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올 예정입니다.

[분석] 가축사육농가 5년새 급감…양계농가는 '반토막'

최근 5년간 사료비와 에너지 비용 상승,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국내 소규모 축산 기반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양계와 한육우 중심의 영세 농가들이 다수 폐업하거나 구조조정을 겪으며 농가 수가 가파르게 감소했습니다.

산란계 사육기준, 법은 2025년···처벌은 2027년으로 유예

정부가 산란계 사육면적 기준을 강화하는 법령 시행을 두고, 실제 과태료 부과는 2027년 8월까지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법령상 의무 기한과 실제 행정 처분 시점의 차이로 인해 법적 불안정 상태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달걀 생산용 토종닭, 농가 보급체계 구축…프리미엄 시장 겨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여름철 고기용에 편중된 토종닭의 소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란용 토종닭을 개발했습니다. 높은 산란율을 기록하는 이 토종닭 품종은 프리미엄 달걀 생산 등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육계협회, '2026 전국 육계인 상생 전진대회' 개최

한국육계협회와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가 육계 사육농가 및 계열화사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상생 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산비 상승과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육계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남광주지역 판매·유통 계란 모두 안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가 지역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계란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산단계인 산란계 농장뿐만 아니라 수집 및 포장 단계에서도 철저한 모니터링을 거쳐 계란의 안전성이 재확인되었습니다.

농가 실태 반영한 AI 연구 속도…검역본부, 생산자·학계·산업계와 머리 맞대

가금농가의 고질적인 위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 당국과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단순한 방역을 넘어 미래 첨단 연구 로드맵을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연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Issue+] 고병원성 AI 백신 논란

매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반복되면서 현행 살처분 위주의 방역체계 대신 백신을 도입해야 한다는 양계농가의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정부는 바이러스 변이와 교역 제한 등의 이유로 백신 도입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철새 남하 시작…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 총력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철새도래지의 물새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대비에 나섰습니다. 철새와 가금농장 간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10월부터 예찰과 소독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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